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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스토리

[2012 프로야구 개막]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2012년의 극적인 드라마가 시작된다~!!



두둥~!! 드디어! 오는 4월 7일 토요일~!! 대망의 ‘2012년 프로야구’가 개막합니다. 기나긴 겨울을 어떻게 버텨냈는지도 모를 만큼 기다림의 시간도 꽤 길었지요? 특히 지난 해, 출범 30주년을 맞으며 총 680만 관객을 끌어 모은 프로야구는 올해 7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더더욱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게다가 포카리스웨트는 올해도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공식 음료로써, 우리가 사랑해 마지않는 야구선수들의 갈증과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거랍니다!

 


   

▶ 포카리스웨트는 야구를 사랑해~! ①
   - 우리나라 프로야구와 13년 동안 함께한 스포츠음료 브랜드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00년부터 13년 동안 한국야구위원회를 협찬해 온 스포츠음료! 야구 정규시즌뿐만 아니라 올스타전과 포스트시즌 등 한국프로야구와 관련된 모든 공식행사에 포카리스웨트는 늘 빠지지 않죠! 특히 한국야구위원회의 최장수 협찬사로서, 우리나라 프로야구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음료가 바로 포카리스웨트랍니다. 아셨죠? ^^*



누군가 역전 끝내기 홈런을 쳤을 때, 모든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몰려나와 머리 위에 들이붓는 것도 물이 아니라 모두 포카리스웨트라는 거, 모르셨죠?  역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이 된 기분... 아마 세상 모든 걸 가진 기분일 거예요~!!

 


지난해엔 우리나라 프로야구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죠. 우선, SK와 두산, 삼성, 롯데 등 각 구단의 사령탑이 시즌 중 교체되어 불안불안한 순위싸움을 하기도 했구요. 불세출의 투수 최동원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국 야구팬들에게 슬픔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최동원이 사망하고 3개월 후, 당대 최고의 투수 선동열과 최동원의 대결을 그린 영화 ‘퍼펙트게임’이 개봉해... 그를 그리워하는 많은 야구팬들을 1987년 당시의 부산 사직구장으로 데려가기도 했지요.


연장 15회 무승부까지 최동원이 209개, 선동열이 232개의 공을 던졌다고 하니,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만화 같은 얘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선발투수들은, 한 경기에서 최대 100여개의 공을 던지고 즉시 교체된다는 것과 비교해보면 더더욱 대단한 기록이 아닐까요? ^^


이 외에도 지난 2011년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및 아시아시리즈 우승, ‘끝판왕’이라 불리는 완벽한 마무리 오승환의 부활, 타격 3관왕 이대호의 일본프로야구 진출 등등 수많은 얘깃거리들이 쏟아졌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최고 마무리투수, 오승환의 변화무쌍한 만가지 표정...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이 뿐만이 아니랍니다. 포카리스웨트에게도 2011년은 한창 바쁜 한 해였지요. 우선 7월 20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렸던 ‘프로야구 30주년 팬 페스티벌’ 2011 올스타전! 팬 페스티벌 행사장에서는 포카리스웨트 부 차리고 야구팬들을 맞이했구요,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지요. 특히 테이블석에 자리 잡은 관람객 모두에게 포카리스웨트를 나눠주는 이벤트는 올스타전의 즐거움을 한층 더 흥겹게 하지 않았을까요? ^^*


2010년부터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부문에 당당히 자리를 잡은 ‘포카리스웨트 특별또한 포카리스웨트의 남다른 야구사랑을 보여주는 이벤트였답니다. 각 포지션별로 뛰어난 우수선수 10명의 모교에 1500만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하는 시상! ...야구 꿈나무들아, 포카리스웨트로 갈증 달래고 무럭무럭 자라서 어서 빨리 우리나라를 야구강국으로 만들어주렴~! ^^;


▶ 포카리스웨트는 야구를 사랑해~! ②

  -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10명에게 주어지는 '포카리스웨트 특별상'


지난 2010년부터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카리스웨트'의 이름도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 이름 하야, 포카리스웨트 특별상! 각 포지션별로 뛰어난 우수선수 10명에게 주어지는 이 부문의 시상은, 그 해 최고의 선수들에게만 전달되는 것이기에 더더욱 의미가 깊지요. 게다가 해당 선수 모교의 야구 꿈나무들에게 전해지는 포카리스웨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2011년 프로야구가 끝나고 난 후에도 수많은 얘깃거리들이 온라인 야구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었죠. 박찬호와 김병현, 이승엽, 김태균 등 해외파 선수들이 속속 국내 리그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열악한 재정상황 속에 겨우겨우 구단운영을 하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가 높은 몸값의 이택근, 김병현을 영입한 것은 말 그대로 ‘언 빌리버블’한 사건이었죠~!




어쨌든! 수많은 사건사고 속에 ‘2012년 프로야구’는 또 그렇게, 봄과 함께 찾아옵니다. 넥센과 두산(잠실), KIA와 SK(문학), LG와 삼성(대구), 그리고 한화와 롯데(사직)의 경기를 시작으로 팀당 133경기가 펼쳐지게 될 2012년의 극적인 드라마! 포카리스웨트도 ‘으쌰으쌰’ 불타는 그라운드 위를 어서 빨리 질주하고 싶습니다.


네? 아직 응원하는 야구팀이 없으시다구요? 그렇다면... 2012년 올해! 마음에 드는 한 팀을 정해 응원하는 재미, 한번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국내 프로야구 8개 구단정보 (2011년 순위별)

삼성 라이온스 (홈: 대구 시민운동장)          www.samsunglions.com
SK 와이번스 (홈: 인천 문학구장)               www.sksports.net/Wyverns
롯데 자이언츠 (홈: 부산 사직구장)             www.giantsclub.com
기아 타이거즈 (홈: 광주 무등경기장)          www.tigers.co.kr
두산 베어스 (홈: 서울 잠실구장)                www.doosanbears.com
LG 트윈스 (홈: 서울 잠실구장)                  www.lgtwins.com
한화 이글스 (홈: 대전 한밭구장)                www.hanwhaeagles.co.kr
넥센 히어로즈 (홈: 서울 목동구장)             www.heroes-baseb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