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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포카리안

포카리스웨트 10월, 이달의 포카리안과 함께 NBA의 전설! 게리 페이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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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4일 일요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는 '2012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NBA3X KOREA2012)'가 열렸습니다. 3on3 농구대회도 열리고, 축하공연, 게리 페이튼의 농구 클리닉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죠! 그 중 농구 팬들의 눈을 뻔쩍 뜨게 할 행사가 열렸으니, 바로 게리 페이튼 사인회입니다.

포카리스웨트 블로그에서는 게리 페이튼 사인회가 열리기에 앞서, 사인회에 참여할 '10월, 이달의 포카리안'을 모집했었죠. 약 76 :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10월, 이달의 포카리안! 경쟁이 엄~~~청 치열했었는데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은 이달의 포카리안은 게리 페이튼의 사인도 받고, 악수, 어깨동무, 포토타임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 현장이 궁금하시다고요?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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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에 참여한 선수들! 현장에 도착했을 땐 3on3 경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한 치의 양보 없이 펼쳐지는 경기로 사뭇 진지하게 보고 있으니, 어느덧 게리 페이튼의 사인회 시작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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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n3 경기장 옆에 있는 포카리스웨트 부스! 게리 페이튼의 사인을 받기 위해 삼삼오오 팬들이 포카리스웨트 부스로 몰려왔습니다. 사진을 보니 부스 앞이 사람들로 북적북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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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부스는 포카리스웨트를 상장하는 파란색으로 물결을 이루었는데요. 갈증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드리는 장소도 마련되었습니다. 포카리스웨트 사양하지 마시고 드시러 오세요~! ^^ 그리고 그 뒤편으로는 포카리스웨트 타월과 보틀, 제품을 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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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부스에는 농구공을 링에 넣어 점수를 얻는 이벤트 코너도 준비되었습니다. 일정 점수 이상 넣으면 포카리스웨트에서 준비한 스퀴즈 보틀과 500ml,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드렸답니다. 농구 게임은 이제 그만~ 게리 페이튼 사인을 받으실 분은 한줄로 줄을 서시오! 딱 선착순 20분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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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페이튼 사인을 받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어마어마하지요! 게리 페이튼 사인회가 시작되고, 제일 먼저 이달의 포카리안분들이 사인과 포토타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져온 농구공에 사인을 받는 이정환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달의 포카리안의 개인 사진은 나중에 보여 드리고 먼저 단체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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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페이튼의 사인 궁금하시죠? 그래서 포카리스웨트 블로그에서 준비했습니다. 위 사진은 게리 페이튼에게 사인받은 포카리스웨트 포스터와 2012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 티셔츠인데요. 두 곳 다 그가 활동 했을 때 사용한 20번도 함께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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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가 끝난 후, 농구장에는 치어리더의 공연과 moon dog(문독)의 덩크슛, 게리 페이튼과 팬이 함께 한 콩가 게임도 진행되었습니다. 문독의 덩크슛 보이시나요? 엄청 높이 뛰어 장내 분위기를 업 시켰답니다. 흥겨웠던 2012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 자, 이제 이달의 포카리안의 소감을 만나 볼까요?



2012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

이달의 포카리안 고상국님의 이야기를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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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국님이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이번 게리 페이튼 사인회는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에서 주최하는 '10월, 이달의 포카리안'에 당첨이 되어 운 좋게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니커즈 모으는 걸 좋아해서 당일 행사참여 때 게리 페이튼이 LA 레이커스 시절에 착용한 N사 농구화를 한 켤레를 들고 가서 행사 담당자분께 부탁 해봤지만 보기 좋게(?) 퇴짜 맞았습니다~ 메인 스폰서가 아디다스인지라 안되는 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고 갔었는데 역시나 NO~

가기 전날 아디다스 농구화나 의류 하나 사서 사인받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별 의미가 없어서 그냥 주최 측에서 나눠주는 용지에 받았습니다. 이것도 감지덕지~(그래도 게리 페이튼은 팀 조던이었으니~^^) 

게리 페이튼 참 매너 있더군요. 현역시절 때 보여준 깡다구 쎄고 약간 거만한(?) 모습을 연상했었는데 막상 직접 눈으로 보니 그 반대입니다. 행사 클리닉 내내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고 싫은 내색 없이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확실히 프로는 프로입니다~      

그리고 행사가 열린 서울이나 가까운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였더라면 좀 더 여유 있고 편하게 참여했을 텐데 지방(대구)에 거주하는 직장인이라 하루 일정이 너무나 빡빡했네요~ (오전 새벽차로 올라와서 이벤트 행사 참여하고 집에 내려가니 다음날 새벽 1시;) 다행히도 행사 마지막 날 휴일이어서 무사히 참여~ 3일 내내 평일 날 행사가 진행되었더라면 게리 페이튼 얼굴도 못 봤겠죠.
 
좋은 추억거리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레전드를 언제 다시 볼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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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 사인회 참가하면서 받은 티셔츠, NBA백팩, 포카리 대형 스포츠타올, 치어리더 친필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 그리고 GP 친필사인~ (같이 동행한 친구 녀석은 포카리스웨트 스퀴즈 물병에 사인을 받았습니다.)


☞ 고상국님의 게리 페이튼 사인회 후기 보러가기



2012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

이달의 포카리안 이호준님의 이야기를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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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블로그에서 진행한 10월, 이달의 포카리안에 당첨되어 NBA 레전드 게리 페이튼을 만났습니다. 사인받고, 사진도 찍는(선물은 덤^^) 이벤트에 당첨되었을 때 정말 기뻤어요. 무미건조하던 일상에 나에게도 뭔가 특별한 일이 생긴다는 기쁨과 설레임 때문이었죠. 그것도 NBA를 풍미했던 大스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지다니... 할렐루야~ㅋ ^^ 

10월 14일은 마치 소풍을 떠나는 어린아이 마냥 설레고 기분이 들떠 있었지요. 그래서 밤잠도 설치며..ㅋㅋ 암튼 이달의 포카리안 중 제일 먼저 시청에 도착하여 포카리스웨트 부스를 찾았어요. 당연히 사인회 시간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했고 담당자분께서는 친절하게 포카리스웨트 한 잔 건네시며 친절히 응대해 주셨습니다.^^

영광의 포카리안 3인과 함께 한 단체사진에서는 두 분 사이에 끼어 얼굴만 나왔습니다. ㅠㅠ 하지만, 게리 페이튼이 어깨동무해주었답니다..ㅋㅋ

청명한 가을 날씨처럼 무척 뜻깊고 기분 좋았던 게리 페이튼과의 만남 그리고 포카리스웨트와의 만남. 오래토록 가슴 속에 남을 행복한 가을추억이었습니다.
 
cf. 전화도 주시고 문자도 주신 담당자분께서 아주 친절하셔서 감동 받았다는.. 그래서 더욱 기분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이호준님의 게리 페이튼 사인회 후기 보러가기



2012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

이달의 포카리안 이정환님의 이야기를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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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NBA 레전드인 게리 페이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포카리스웨트 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설마 설마 제가 당첨될 줄은 몰랐습니다.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행운이 저에게 왔을 줄이야...  지인분들이 엄청나게 부러워하셨습니다. ㅎㅎㅎ

저는 9월 말경 기사를 통해 게리 페이튼의 내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8년 전 게리 페이튼이 왔을 때, 전 군대 생활 때문에 만나보지 못해서 어찌나 안타까웠는지요. ㅠㅠ (군인 신분이 뭐 다 그렇죠.;;) 그때 억울한 느낌이 들어서인지 전역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nba 관련 행사에는 바빠도 참여를 하게 되더군요. ^^;;

저는 8년 전을 곱씹으며 11일부터 게리 페이튼을 따라다녔습니다. 11일 호텔 로비에서 기다린 후 사인과 함께 사진도 찍고, 12일에는 게리 페이튼을 보기 위해 일찍 시청에 도착했습니다. 또한 이태원 아디다스 사인회에도 다녀왔지요. 그리고 포카리스웨트에서 마련해 주신 사인회에서는 게리 페이튼이 저보고 'keep all time'이라며 웃더군요! 얼마나 따라다녔으면 저보고 그런 말을 하는지...

NBA를 즐겨보던 중고등학교 시절엔 게리 페이튼은 날렵하고 빠른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살이 찌고 배도 나오고, 머리와 수염이 희끗희끗하더군요. 뭐 그만큼 세월이 흘렀다는 증거겟죠... 마치 옆집에 사는 아저씨같은 이미지?? 하지만 어릴 적 동경해오던 선수를 직접 만나보다니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다시 한번 포카리스웨트 관계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nba 관련 행사를 많이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게리 페이튼과의 짜릿한 만남! 이달의 포카리안이 부럽지요! 이번에 기회 놓쳤다고 아쉬워하기 있기 없기!?
포카리스웨트 블로그에서 이달의 포카리안은 앞으로 계속된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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