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런 송년회는 어때? 이색 송년회로 특별하게 2012년 마무리하기!

 

2012년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 하기 위해 친구, 직장동료 또는 모임 사람들과 크고 작은 송년모임을 갖는데요. 혹시 벌써 바쁘게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포카리안님 계신가요?^^ 12월 중순이 되면서 더욱어 많아질 송년모임! 포카리안님들은 올해 어떻게 송년회를 보낼 계획이신가요?

예전에는 술로 2차, 3차까지 보내는 송년회가 많았는데요. 요즘에는 문화, 봉사 등으로 알차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발표된 대전일보의 설문조사를 보면 송년회 선호도도 많이 바뀌었는데요. '올해 했으면 하는 기업 송년회 모임' 설문조사에서 절반 이상이 공연관람 등 문화 송년회를 했으면 좋겠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뒤이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상식 송년회,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송년회를 했으면 한다는데요. 지금부터 포카리스웨트 블로그와 함께 남다른 송년회~! 이색적인 송년회를 만나볼까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평소에 바빠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없었다면, 송년회 때 함께 뮤지컬, 영화, 연극 등을 보고 식사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아니면, 직접 공연을 펼치는 것도 추천합니다. 공연을 준비하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공연 당일 지인을 초대해서 함께 추억도 만들고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도 해소하니 일석이조겠지요!

의미있는 송년회라면 역시 봉사활동이 아닐까요? 요즘에는 많은 기업이나 개인, 봉사활동센터에서 연탄 봉사활동, 찾아가는 송년회 파티, 겨울용 목도리 만들기 등 소외이웃을 찾아가 이색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동아오츠카에서는 매달 25일, 이온데이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헌혈, 청계천 청소, 방과후교사, 아프리카 기아 아동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지난 11월에도 동대문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연탄 배달 봉사 등을 통해 사랑을 전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온데이란? 동아오츠카의 대표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에서 이름을 가져와 매월 25일을 봉사의 날로 정해 활동하고 있답니다.

친구끼리 송년회를 보낸다면, 여행을 떠나보세요. 그것도 평범한 여행이 아니라 기차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와인과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Wine & Cinema Train'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행을 하는데요. 서울역에서 영동역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열차 중 1~4호선은 와인객차로 와인무료 테이스팅, 와인강의 및 퀴즈, 레크레이션이 준비되어 있고, 5~7호선 영화객차는 최신개봉영화를 상영합니다. 또한 와인과 함께 하는 중식, 상시 프로그램으로 와인족욕 체험, 와인러니투어 및 시설견학, 와인저장토굴 관람 등에 참여할 수 있으니 친구들과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겠죠?

▶ 코레일 홈페이지 방문하기

 

송년회를 보낸다면, 분위기를 무시 못하지요! 송년회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송년회 때 노래가 빠지면 섭섭하지요! 송년회 때 어떤 노래를 고르느냐에 따라 스타가 될 수도 있고, 분위기를 다운시킬 수도 있는데요. 매년 트로트로 무대를 사로잡았다면, 이번 송년회는 전 세계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불러보세요. 노래가 흥겨울 뿐만 아니라 말춤을 함께 곁들이면, 분위기를 업! 시킬 수 있답니다. 아니면 오렌지 캬라멜의 <마법소녀>를 추천합니다. 귀엽고 깜찍한 노래며, 춤 동작도 따라 하기 쉬워 송년회 스타로 만들어 줄 거에요.

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면 목이 건조해지기 십상이랍니다. 목이 건조하지 않게 물이나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음료를 마셔보세요. 목도 보호하고, 즐겁게 노래를 부를 수 있답니다.

* 원더걸스 - 원하는 만큼만 스스로 걸맞게 마시자 * 고감사 -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진달래 - 진지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 사우나 -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 통통통 - 의사소통, 운수대통, 만사형통 * 참이슬 - 참사랑은 넓게 이상은 높게 술잔은 평등하게 * 우생순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위하여 * 지화자 - 지금부터 화끈한 자리를 위하여 * 마셔부러 - 프랑스어로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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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안님들~ 송년회 어떻게 보낼지 정하셨나요? 색다른 송년회 팁이 있다면 언제든지 덧글로 알려주세요. 좋은 건 공유해야지요! 후훗~! 이번 송년회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과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