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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발견

두근두근, 당신의 마음을 설레게 할 파랑주의보~! : 'Blue&White' 레이어드 스타일의 패셔니스타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포카리스웨트! 농구면 농구, 야구면 야구... 이 외에도 축구와 배구, 마라톤 등 수많은 스포츠경기 현장에서 이 친구를 만날 수가 있지요. 땀에 젖은 머리칼을 휘날리며 멋지게 뛰어 다니는 스포츠선수들을 응원하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포카리스웨트 또한 함께 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가 있답니다. ...뿐만 인가요? 파란색을 기본으로 한 하얀색 레이어드 스타일은 왠만한 모델 저리가라 할 정도의 세련된 패션감각을 보여주고 있지요!


그렇다면, 포카리스웨트 마스코트와 비슷한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친구들... 또 누가 있을까요? 응? 누군가 바로 떠오르세요? 네, 맞습니다, 바로 그 친구들!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패션감각으로 오랫동안 기억되고 있는 그 친구들을 지금 당장! 만나러 가보도록 해요. (물로온~ 포카리스웨트 마스코트와 100% 똑같은 패션감각은 아닙니다. 포카리스웨트가 약간 더 세련된 느낌을 가지고 있.. 다고.. 생각은.. 안 하.. 세요? ..쿨럭~!! ^^;)

 



<이미지 출처: 스머프 공식홈페이지 http://www.smurf.com/>


랄랄라~랄랄라~ 신나는 노래~♪ 혹시 이 노래 기억나세요? 스머프들이 룰루랄라 일을 할 때 부르는 노래지요. 이른 바 '노동요'라고나 할까요? ㅋㄷ, 파란색 캐릭터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스머프는 1958년, 일명 '페요'라고 불렸던 벨기에 작가 피에르 컬리포드(Pierre Culliford)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렇게 만들어진 스머프가 올해로 벌써 54세라고 하니... 아무렇게나 막 대해서는 곤란할 듯 합니다. ^^;


스머프를 얘기할 때... 고약한 마법사 가가멜과 고양이 아지라엘 역시 빼놓을 순 없죠? 특히 스머프들을 늘 괴롭히기만 하는 가가멜은, 지난 해 개봉했던 3D영화 ‘개구쟁이 스머프’에서도 함께 출연하는데... 그 노력이 참 가상하기만 합니다. (가끔씩은 가가멜과 아지라엘에게 연민을 느끼기도 한다니깐요? ㅋ~)


ⓒ 네이버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 http://bit.ly/aL5gid>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개구쟁이 스머프'는 1981년, 총 256화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세계 40여개국에 방영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1983년 처음 선보인 바 있지요. 조금은 어리벙벙한 가가멜과 아지라엘을 비롯해 파파스머프와 똘똘이, 주책이, 스머페트, 익살이, 투덜이, 그리고 배짱이에 이르기까지! 이름만 들어도 살포시 웃음이 나는 친구들이지요. 여러분은 이 중, 누굴 가장 좋아하셨나요? 음.. 저는.. 익살이와 투덜이 스머프~♬ ^^*

 


 

<이미지 출처: 보노보노 공식 홈페이지 http://www.bonobono.jp/>


"나... 때릴꼬야?"


이 대사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누군지 아시겠어요? 귀여운 얼굴에 매번 이상한 질문만 해대는 재미난 친구! ...바로 보노보노랍니다. 말도 행동도 모든 게 느려터진 보노보노, 때로는 얍삽하고 때로는 비굴한 포로리, 그리고 보노보노와 포로리를 늘 괴롭히지만 마음만은 착한 너부리... 이 세 친구의 얘기가 중심이지요. 지금, 현재까지도 이야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빡빡한 일상 속에 지친 어느 날, 이 세 친구를 만나면 하루의 피로가 싸악~ 가시지 않을까요? ^^*


만화가 이가라시 미키오의 작품이기도 한 '보노보노'는 1986년, 만화잡지에 연재를 시작하며 세상에 알려졌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애니메이션으로 더 유명한 작품이죠? 지난 2002년, 3D 그래픽영화로 만들어져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큰 호응은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보노보노 공식 홈페이지 http://www.bonobono.jp/>


무엇보다 '보노보노'가 좋은 것은... 각기 다른 성격의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소소한 이야기랍니다. 서로 다른 성격,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티격태격 재미나게 지내는 걸 보면 절로 웃음이 나지요. 우리 주변에도 보노보노, 포로리, 너부리와 같은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아니라고요? 에이~ 잘 살펴보세요~!! 분명 있을 겁니다!


그렇담, 이 중에서...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성향의 캐릭터는 뭘까요? 음... 보노보노? ㅋ~ ("나... 때릴꼬예염?" ^^;) 



 

<이미지 출처: 뽀로로 공식 홈페이지 http://www.pororo.net/bskr/>


스머프에 보노보노까지 등장했는데! ...요즘 대세인 뽀로로가 빠지면 섭하죠! 아이들에게 ‘뽀로로다~’하면 울음까지 멈춘다니...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의 인기는 그야말로 그 옛날 호랑이보다 파워가 센 듯 합니다. ...뽀로로는, 호기심 많은 꼬마펭귄 뽀로로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남극마을에... 새로운 친구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얘긴데요. '보노보노'보다 좀 더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들이 나와 재미까지 더해준답니다. 특히 발명왕 에디, 재롱둥이 크롱, 부끄럼을 많이 타는 루피 등등.. 동글동글한 모습들이 한데 모여 놀고 있는 게 어찌나 그리 귀여운지요~!! (>_<)    


현재, 뽀로로는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음료수와 볼펜, 테마파크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을 정도로 그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고요... 뽀로로 애니메이션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중동지역 등 전 세계 110여개국에서 보고 있다니 그 인기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전 세계 아이들에게 뽀로로는, 그 자체로 대통령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네요!


<이미지 출처: 뽀로로 공식 홈페이지 http://www.pororo.net/bskr/>


그런데요... 뽀로로 사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뭐 떠오르는 거 없으세요? 음... 혹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ㅋ~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가끔씩은 그들의 에피소드를 애니메이션으로 보는듯한 기분도 든답니다? ^^;;

 


 

"포카리스웨트 마스코트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어때요? 포카리스웨트 못지않은 파란색 패션감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친구들, 모두 만나보셨나요? 그들은 세련된 패션, 귀여운 행동과 말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기억에 쏙 남는 예쁜 이름으로 수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네요. 포카리스웨트 블로그에서도 지금, '포카리스웨트 마스코트 이름 지어주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포카리스웨트 마스코트의 이름을 지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포카리스웨트의 '대박선물'을 드린다니, 꼭 많은 참여를 부탁드려요!


이벤트 참여는 2012년 4월 15일 일요일까지~!!

포카리스웨트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저도 정말정말 예쁜 이름 가지고 싶어요~! 꼭요~!! ^^*


▶ [포카리스웨트 마스코트 이름 지어주기]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