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작심삼일?! 포카리안의 2013년 계획은 무엇인가요? 2013년 계획 시 참고하세요~

 
포카리안 여러분~!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간지 중 30번째로 60년 만에 돌아오는 ‘검은 뱀’의 해인 계사년인데요. 1월 1일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소원 비셨나요? 그리고 새해 목표는 세우셨나요? 2012년을 되돌아보면 미쳐 이루지 못한 계획들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있으실텐데요. 야심 차게 세운 새해 목표들을 작심삼일로 끝낼 순 없지요! 2013년 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알려드립니다.

 

영국의 심리학자 리차드 와이즈먼은 영국인 3000여명을 대상으로 '새해 결심을 얼마나 지켰나?'를 추적했다고 합니다. 실험에 참여한 사람 중 새해 결심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확신한 사람은 52%에 달했고, 1년 뒤에는 12%만이 자신이 세운 새해 결심을 지켰다고 합니다. 매해 세우는 계획은 생각하는 것보다 직접 쓰면 정리하는 힘도 생기고, 의지도 다잡을 수 있다는데요. 시간 별 체크 및 메모가 가능한 다이어리나 일주일을 2페이지로 구성해 매주 할 일을 체크할 수 있는 것 등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골라서 계획을 짜 보는 건 어떨까요?

 

젊은 시절엔 이력서가 재산명세서라고 하지요. 능력을 키우는 건 중요해서 외국어나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마음먹은 포카리안님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자기계발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자기계발서를 읽고 도움을 받는 건 어떨까요?

'예스24'에서 사랑받은 자기계발서를 공개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하루 15분 정리의 힘>, <습관의 힘>입니다. 그리고 <노는 만큼 성공한다>, <언니의 독설>,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등의 자기계발서도 있답니다. 알려드린 책 이외에 많은 책이 서점에 있으니, 쉬는 날에 서점에 가서 마음에 드는 책을 들고,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새해가 되면 꼭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사주를 보거나 토정비결을 보며 한 해의 길흉화복을 알아보는데요. 점집에 직접 가서 운세를 볼 수 있지만, 스마트 시대인 만큼 사주 보는 앱이 200여개가 넘는다는데요. 앱으로 매일매일 오늘의 운세, 행운 등 기본적인 운세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신년에 보는 운세는 길흉화복이 어떤지만 알아보세요. 운은 개인의 노력여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니, 맹신은 금물이랍니다!

 

계획을 짜는 건 혼자보다는 둘이서 하면 더 도움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서로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 보고 얘기를 나눈다면, 목표한 계획을 알리는 것으로 '꼭 올해엔 실천해서 이뤄야지'라는 생각도 다지고, 이루는 힘을 준답니다. 또한 외국어나 자격증 같은 일을 친구와 같이 계획했다면 함께 공부도 하고 정보도 나눌 수 있고, 본인이 계획한 걸 지인이 이전에 이뤘다면 어떻게 했는지 물어볼 수 있어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또한 목표한 일과 관련된 동호회나 모임에 참여하세요.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이나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라 정보도 풍부하게 얻을 수 있고, 계획을 실천하는 데 추진력이 붙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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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은 13가지 덕목인 절제(폭음과 폭식을 삼간다), 침묵(타인 또는 나에게 유일한 일 외에는 말하지 않는다), 규율, 결단, 절약, 근면, 성실, 정의, 중용, 청결, 평정, 순결, 겸손 등을 평생 실천했다고 합니다. 그는 초등학교만 졸업했지만,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실천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환경에도 피뢰침을 발명하고, 미국 독립선언서의 기초를 만드는 등 사회에 큰 기여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매번 작심삼일로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면, 장기와 중간, 일일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고 매일 계획 실천 여부를 다이어리를 활용해 실천해보세요. 하나씩 목표를 실천하다 보면, 2013년 계획을 모두 성공할 수 있을 거예요. 혹시 알아요? 벤자민 프랭클린처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