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생활백서] 화려한 스펙이 전부가 아니야! 무한 경쟁 시대 신입사원 생존전략

꼭! 일하고 싶습니다. 뭐든지 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대답들은 과연 어떨 때 하는 걸까요?
바로 입사면접 때 지원자들이 강한 의지를 표현하려고 가장 많이 하게 되는 말인데요. 안타깝게도 그토록 들어가고 싶었던 회사였지만 여러 이유로 퇴사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부적응'인데요.

스펙이 화려하다고 해서 직장 생활을 잘하는 건 아니다!
오늘은 직장에서 실수를 줄이고 자신감을 상승시킬 수 있는 "신입사원 생존전략"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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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라면 출근 시간 20~30분 전에는 도착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일찍 출근했다고 해서 다가 아니에요~ 단정한 옷차림에 살아있는 눈빛, 찾아서 일하는 센스까지. 항상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빠른 업무처리를 위한 깔끔한 책상 및 자료정리는 필수겠죠?

또한, 언제 어디서라도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마주치는 상사, 동료에게 밝고 반갑게 인사하세요. 친한 동료와 선배가 생겼다고 해서 사내에서 다른 사람을 험담해서는 절대 안 된답니다!

신입사원 대부분이 좌절하는 순간은 '내가 이런 일을 하려고 그 고생을 했나?'하고 느껴질 때일 겁니다. 즉 업무가 생각하던 것과 너무 다르거나 작은 일이라고 생각될 때에요~

하지만, 과연 작은 일도 해내지 못하는 데 큰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 같은 문서 정리를 하더라도 오타 없이 깔끔하게 처리한다면 상사의 신뢰는 더욱 커진답니다. 일을 배우는 동안 이걸 나한테 왜 시킬까? 차근차근 의미를 파악해 보세요. ^^

신입사원은 술을 잘 마시는 것 보다 자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신입사원이 술을 잘 마셔야 한다는 압박감만 가지고 다음 날을 깜빡 잊게 되는데요. 결국, 술을 자제하지 못하면 실수로 이어지고 다음 날 지각이라는 대형 참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술을 자제해서 분위기 깨는 건 용납이 되지만 상사에게 술주정하는 건 참아주지 않는다는 것도 꼭 명심하세요!

Bonus Tip. 술자리가 있었던 다음 날, 포카리스웨트를 선물하라!

수분은 탈수증상을 해소하고 알코올을 빨리 처리해주는 작용을 하는데요. 포카리스웨트는 체내 흡수 속도가 물보다 빠르고, 전해질이 풍부해 자연스럽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주 후 숙취 해소와 갈증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겠죠? ^^

멘토시스템은 이미 많은 회사가 도입했는데요. 신입사원에게 인간관계는 또 하나의 도전 과제입니다! 사회 인맥을 처음 쌓아나가는 신입사원은 선배•동기와의 관계를 어떻게 다지느냐에 따라 회사 생활이 크게 달라진답니다.

명심할 점은 일과 사람을 분리해 생각하세요. 내 마음에 들고, 좋은 사람만 대할 수 없는 곳이 사회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의 안 좋은 모습만 본다면 언젠가는 행동으로 나타나 실수로 이어질 거에요. 그러니 이제 어려운 사람과도 일하는 법을 배워 나가면서 감정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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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사원은 뭐든 배워야 할 시기! 자기 업무에 충실하고 선배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것도 신입사원의 특권이겠죠?

전문가들은 "너무 똑똑해 보이면 도와주는 선배가 없으니 오히려 살짝 허술해 보이는 편이 사람을 얻는 데는 더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업무를 통해 뭐든 배운다는 생각으로 일하면 어느 순간 회사에 적응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거예요. 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자기계발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 힘내라 청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