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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발견

언제까지 책상 앞에만 앉아있을 것인가? 이런 것도 스펙이다! 나를 돋보이게 하는 이색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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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반기 공채를 앞두고 구직자들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가뜩이나 좁은 채용 시장에 스펙 경쟁이 과열되면서 구직자들이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체 스펙이 뭐길래,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 걸까요? 토익, 학력, 회화, 자격증등 스펙의 분야도 참 다양한데요. 그런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생각하는 스펙과 막상 기업이 중시하는 스펙이 차이가 난다는 사실!


기업이 원하는 스펙의 1순위는 바로 '경험'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인턴, 파트타임을 장기간 해봤거나 직무에 관련된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를 우대하는 반면 직무와 관련 없는 문어발식 자격증을 취득한 지원자는 오히려 감점요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이들을 원하는 만큼, 이색 스펙을 쌓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스펙인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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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일 리크먼 맥도웰이 쓴 "구글 이력서"라는 책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을 키워라."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미디어 관련 직종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직종에서도 매우 중요한데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가지 추천한다면, 국가공인자격증은 아니지만 프레젠테이션 교육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기업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프레젠테이션 툴을 이용해 왔는데요. 발표 자료를 기획, 편집하여 경영자 또는 설득해야 할 대상을 이해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프레젠테이션을 배운다고 생각하지 말고 교육을 통해 얻어지는 논리력, 설득력, 순발력 등 다양한 역량을 습득한다면 이력서 스토리텔링이나 면접에서 큰 강점을 보여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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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셜미디어 시대'! 기업의 채용 SNS는 매일 북적북적합니다. 취업을 하려면 남들보다 빠른 정보는 필수겠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하면 당신은 하수!

자신이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도 강력한 스펙이 될 수 있답니다. 관심 있는 직무, 기업의 이슈들을 수집해 자신만의 관점을 잘 기록하고 취업을 위해 노력한 것들을 블로그에 정리해 둔다면 어느샌가 최고의 포트폴리오로 변신해 있을 거예요.

하나 더!
원하는 기업의 서포터즈, 마케터, 기자단 활동에 참여하세요! 이렇게 기업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조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취업 후 내가 해야 할 업무들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랍니다. 다만 저런 활동들을 하려면 SNS, 블로그와 친해야 유리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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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의 기술적인 부분을 보여줬다면 이제 '인성'을 보여줄 차례! 아마도 면접관이 "당신의 장점은 무엇인가요?"하고 물으면 하나같이 이렇게 대답하실 거에요. "저는 뜨거운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장점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보자고요. ^^ '열정과 끈기' 눈으로 직접 보여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다면 '포카리스웨트 155마일 횡단 캠페인'에 참가해 보세요! 7~8월 진행되는 155마일 횡단은 415km 도보 행군을 통해 자기 자신과 싸움으로써 자신감을 북돋움은 물론 병영체험과 DMZ 생태 답사까지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답니다. 이 정도면 나의 열정과 끈기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겠죠? 2013년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취업을 앞둔 포카리안 여러분! 도움이 좀 되셨나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막연한 계획보다는 현실적으로 나의 능력에 맞는 기업과 직무는 무엇인가. 답을 찾아가면서 범위를 좁히다 보면 진로가 조금씩 구체화될 거에요.

암기와 지식으로는 절대로 면접관을 감동시킬 수 없답니다. 나의 모든 것을 경험과 스토리로 표현하세요. ^^ 대한민국 취준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