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안 여러분, 벌써 2013프로야구가 개막한 지도 한 달이 되었어요~ 9개의 구단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예상하는 우승팀이 있으신가요? ^^
음... 아무래도 아직 승리를 점쳐보기에는 조금 이르지요? 프로야구 700만 관중 시대, 이제 야구는 친구, 연인, 가족 혹은 회사동료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야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 따로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시나요? 지금 바로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2013 야구장 사용 설명서'를 펼쳐보세요~:)
야구하면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구를 절대 빼놓을 수 없지요! 최근에는 남, 여 연예인들이 총출동하여 다양한 시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마도 시구하면 개념 시구의 창시자 홍수아 씨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시구는 연예인들과 구단의 단순한 홍보수단으로 사용됐지만 2007년 잠실 경기장에서 내숭을 확~ 뺀 홍수아 씨의 80km 강속구를 계기로 야구를 즐기러 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담백한 시구 타임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