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트레킹 라이프 #1] 걸으니까 행복해요! 산 따라 물 따라 떠나는 사색여행, 트레킹 시작하기

최근 건강과 힐링을 위해 ‘트레킹’에 도전하는 분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습니다. 산 따라 물 따라 깊은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기도 하는 등 트레킹의 종류도 가지각색이에요. 트레킹에 도전하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 혹시 너무 어려운 건 아니냐고요~? 에이, 걱정하지 마세요. 트레킹은 등산보다 쉽고, 하이킹보다 활동적인 레포츠입니다. 오늘은 이 트레킹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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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trekking)’은 서둘지 않고 느긋하게 소달구지를 타고 하는 여행이라는 뜻이에요. 장기간의 산행이 아닌, 굳이 정상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산길을 여유롭게 걸으며 주변 풍경을 즐기는 산행을 말합니다. 이런 점에서 트레킹은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사색에 잠기는 여행으로 등산과 하이킹의 중간 형태로 볼 수 있어요.

요즘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처럼 오지를 탐험하는 트레킹이나, 역사 유적지를 답사하는 트레킹, 둘레길 트레킹 등 다양한 테마 트레킹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트레킹을 할 때 복장만큼 중요한 것! 바로 신발입니다. 신발은 오래 걸어야 하는 트레킹의 ‘날개’가 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많이 걸어 다니다 보면 발에 땀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비 오는 날씨를 대비해 방수용 신발을 신고 있다면, 신발 안쪽에 습기가 차 트레킹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신발을 선택할 때 고어텍스(Gore-tex) 소재의 신발을 선택하면 빗물은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지만, 신발 안쪽 땀이나 증기를 밖으로 내보낼 수 있어요. 또한, 발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두꺼운 양말을 많이 신기 때문에 신발 사이즈는 넉넉하게 5~10mm 큰 사이즈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레킹 신발까지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멋진 트레킹 코스를 알아봐야겠죠?^^ 먼저 추천해드릴 트레킹 코스는 바로 지리산 둘레길 코스입니다! 지리산 둘레길 코스는 지리산 주변을 도는 약 300km에 달하는 장거리 도보 길이에요~ 전북, 전남, 경남이 연결된 이 길은 지리산 자락과 숲, 마을, 강가를 따라 걸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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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 도보여행

주소

경남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

전화

설명

지리산 남쪽 부근으로 섬진강 수계권에 들어가는 지리산둘레길 위태~하동호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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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속에서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바로 서울 성곽길입니다. 서울 성곽길은 북악산 코스, 낙산 코스, 남산 코스, 인왕산 코스로 나눠집니다. 이 코스들은 성곽을 옆에 두고 걷는 걷기 좋은 코스로 트레킹 초보자도 도전하기 쉬운 코스로 유명하죠.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역사의 흔적 느낄 수 있고, 현대적인 서울의 전경까지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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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양도성 / 도보여행

주소

서울 중구 남창동

전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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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으로 자신감을 얻고, 평화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코스는 어떨까요? 바로 <평화통일체험활동>을 통해서 말이죠! <평화통일체험활동>은 중, 고, 대학생이 트레킹으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경험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평화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DMZ 트레킹 코스(전쟁기념관 발대식 -> 휴전선 일대 -> 연미정 / 총 155마일, 249km)를 걸으며 평화의 중요성을 느끼는 좋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제19회 평화통일체험활동] 휴전선 155마일을 횡단할 ‘평화메신저’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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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을 통해 깊은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자연을 느끼기도 하고, 자신감과 평화의 중요성을 느끼기까지…. 건강을 위해 시작하셨더라도, 트레킹을 통해 마음과 정신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 같아요!^^ 언제 어디로 트레킹을 떠나든지, 포카리스웨트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