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떠나자! 힐링 잡으러~ 저절로 힐링이 되는 조용한 여름 휴가지 Best 3!

해가 쨍쨍, 무더운 여름! 벌써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포카리안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디로 떠나실지 결정하셨어요? 사람이 붐비는 해변, 뜨거운 도시, 수많은 벌레 등 스트레스받는 여행은 이제 그만~ 오늘 포카리스웨트 블로그가 준비한 한적한 여행 코스로 힐링되는 여름휴가 계획 세워보는 것은 어떠세요? 무더위 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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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 또는 연기에 가린 듯 까마득히 보이는 섬이라 하여 ‘외연도’라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다 위의 안개(해무)에 싸여 있는 날이 많다고 ‘외연도’라 불린다는 말도 있고요. 대청도, 횡견도 오도, 수도 등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외연도를 추천하는 이유는 뭘까요? 원시의 섬, 신비의 섬 때 묻지 않은 섬 등 다양한 별명과 어울리는 천혜의 원시림과 아름다운 등산로, 트레킹 코스 등 여름여행과 어울리는 다양한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보령 대천항에서 쾌속선을 타고 해무 가득한 바다를 달려 도착한 외연도는 기대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소박한 섬이랍니다. 올여름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하고 계셨다면 신비의 섬, 외연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섬은 너무 멀고, 힘들어! 라는 포카리안이라면 천문대는 어떠세요? 하루의 뜨거운 해가 지고 찾아오는 밤, 그 아래 쏟아질 것 같은 별을 즐긴다면 이보다 좋은 힐링이 있을까요? 경기도 양평에 있는 중미산 천문대는 당일 여행프로그램과 1박 2일 여행프로그램, 커플 데이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별자리 관람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천문대입니다. 위치도 가까워 많은 가족이 즐겨 찾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6월부터 8월, 여름에는 토성과 구상성단, 고리성운 등의 별들을 관측하기 좋다고 합니다.

또한, 경상남도 통영에 있는 사량도 천문대도 유명합니다. 그저 별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별을 찾아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사량도 천문대! 낮에는 해안트레킹을, 밤에는 아름다운 섬에서 별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특별한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대관령에는 아주 특별한 목장이 있습니다. 평창에 있는 양떼목장인데요. 관광객들이 직접 양에게 먹이를 주고, 목장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장료 대신 양에게 줄 건초를 구매해 먹이 주기 체험을 하고, 목장 주변을 산책하는 힐링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가족단위는 물론, 친구들과 함께 찾아오는 이들도 많다고 하네요!

여름철에는 양들을 방목하고 있어, 여유롭게 노니는 양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근처에 다가가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 모두 알고 계시죠~? ^^ 오전에 양떼목장을 즐기고, 오후에는 근처 강릉으로 떠나 바다를 즐기는 것도 좋고, 횡성을 거쳐 맛있는 한우를 즐기는 분들도 많다고 하니, 코스 참고하세요~ 

ⓒ 외연도, 중미산천문대, 사량도천문대, 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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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한적한 힐링을 위한 여행코스, 재미있게 보셨나요? 포카리안 여러분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한적한 섬? 즐거운 천문대? 유유자적한 목장? 이번 여름, 힐링을 찾아 모두 떠나볼까요? 물론, 여름여행의 필수품!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떠난다면 더욱 완벽한 여행이 되겠죠? 모두 즐거운 여름을 만들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