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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어서와~이렇게 파란 여행지는 처음이지? 꼭 가야할 이색 여행지 best3!


오랜 컴퓨터 작업으로 뻑뻑한 눈, 시선을 돌리려 창밖을 봐도 보이는 건 회색 건물뿐입니다. 하얀 공책에 적힌 까만 메모도 답답하긴 마찬가지라면~ 포카리안의 눈을 힐링시켜 줄 푸른 세상을 만나요.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파란색가득한 여행지를 찾아 떠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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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는 해발고도 3,653미터의 높이에 12,000제곱 킬로미터의 면적으로 펼쳐진 세계 최대의 소금 사막입니다. 우기인 12월에서 3월 즈음에는 비가 고여 얕은 물이 생기는데, 그 물에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반사되어 장관을 보여 준답니다. 소금사막에 푸른하늘과 뭉게구름이 비친것을 보면 과연 지구의 거울이라 불릴 만하다고 느끼게 됩답니다.


하늘과 맞닿은 소금 사막 덕분에 서 있으면, 마치 세상의 중심에 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라는 영화도 있죠? 연인, 가족과 여행가면 함께 소금사막에 서 있는 것만으로 특별한 추억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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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하얀 석회층으로 유명한 파묵칼레는 손꼽히는 자연경관 덕분에 8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파묵칼레는 파묵(목화), 칼레(성)가 합쳐져 ‘목화의 성’이라는 뜻이랍니다. 석회층의 하얀색만으로도 눈에 띄는데 따뜻한 온천물이 그 안에 담겨 있어 독특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터키인들이 아름다움을 비유할 때 파묵칼레라는 표현을 쓴다고 하니 그 아름다움을 짐작할 수 있겠죠? 파묵칼레의 모습은 우리의 전통 계단식 논을 닮았으니 친근감도 느껴지겠죠?


멀리서 보면 차가운 빙산으로 느껴질 정도로 하얗지만, 가까이서 보면 따뜻한 온천물이 흐르고 있는 반전 매력의 파묵칼레! 자연이 만들어 낸 노천탕으로 여행 떠나 보는 건 어떠신가요? 푸른 물을 머금은 하얀 석회층에 앉아 경치를 바라보면 신들의 목욕도 부럽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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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우렁찬 폭포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천둥소리를 내는 물기둥’ 이라는 인디언의 말처럼 나이아가라 폭포 소리는 멀리 떨어져 있는 건물까지 들리죠. 거대한 파란 물이 떨어지면서 만들어내는 물보라 역시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한번 보기도 힘들었던 무지개도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장대한 폭포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있자면, 이곳이 정말 세상의 끝이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과거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까지, 사람들이 갖고 있던 두려움을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지구가 네모라면 세상의 끝은 나이아가라 폭포 같았겠죠?


포카리안 여러분~ 이것저것 고민이 많아 힘들 때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세요~ 힘들었던 일도 거대한 자연 앞에서는 하찮은 고민이라는 걸 깨닫는답니다. 고민은 폭포속으로 훌훌 던져버리세요!




세계의 푸른 여행지~재미있게 보셨나요? 푸른색과 하얀색의 조화 덕분에 절로 포카리스웨트가 떠오른답니다. 손에는 포카리스웨트를 꼭 쥐고, 눈에는 blue&white를 가득 담아 보세요~ 어느새 몸도 마음도 힐링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