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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발견

[봄 해외여행지 추천] 로맨스가 필요해! 다가올 봄처럼 설레는 여행지는?


안녕하세요~ 포카리안 여러분! 2014년이 시작되나 싶더니 어느새 2월 말이 되었네요. 입춘도 지났고 3월이면 본격적인 봄! 살랑살랑 설레는 바람이 부는 봄이 되었네요~ 혹시 그동안 추운 날씨 때문에 움츠려 들었던 어깨를 활짝 펴고, 활기찬 봄맞이 여행을 생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특히 5월 초에는 황금연휴가 있어서 올 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더욱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뙇! 로맨스가 기대되는 상큼따뜻한 봄 해외여행지! 포카리스웨트가 추천하는 해외여행지로 떠나 함께 볼까요~^-^)v






봄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벚꽃 아닌가 싶은데요~ 일본은 벚꽃의 본고장이기도 하죠. 흐트러지게 피는 벚꽃이 눈처럼 날릴때면 정말 캬~ 하고 절로 감탄사가 나오죠? 따뜻한 봄날, 내리는 벚꽃 비 속 어딘가에 인연이 있을 것 같은 왠지 모를 설레임이 느껴지네요! 특히 오사카는 벚꽃 축제로 유명하답니다^-^ 또 오사카는 ‘천하의 부엌’이라고 불릴만큼 맛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볼거리 먹거리가 한 곳에 있을 뿐 아니라로 짧은 주말은 이용해서 갈 수 있는 지리적 위치도 굿굿! 올 봄 해외 여행지 추천 꽝! 


**오사카 벚꽃 축제는? 코즈구 신사의 벚꽃축제, 오이제키 벚꽃축제 등이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 4월 초 경에 열릴 예정이랍니다^-^



체코, 하면 어디? 각 종 드라마, CF에서 로맨틱한 장면을 보여줬던 곳으로 한때 신드롬이라고 할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여행지! 바로 프라하가 아닐까 싶은데요~ ‘프라하의 연인’ 처럼 이름만 들어도 낭만이 뚝뚝 떨어지는 도시예요~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자 동유럽의 보석이라고 불려요~ 또한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로 중세유럽의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며 음악을 사랑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그 유명한 세계적인 음악 축제 ‘프라하의 봄’ 기간에는 거리의 전체가 음악공연장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예요. 곳곳에 음악이 넘쳐 흐르는 낭만의 도시, 프라하! 올봄 해외여행지로 찜 꽝!^-^ 

 

** 음악 축제 ‘프라하의 봄’.

프라하의 봄 음악축제는 체코의 대표적인 민족 음악가 스메타나의 서거일인 5월 12일부터 3주간 프라하 시내에서 개최된답니다. 음악축제의 시작은 프라하의 대표적인 민족 음악가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연주로 개막되고, 베토벤의 ‘교향곡 9번’으로 폐막되요.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라는 모 항공사의 CF 문구로 다시 한번 화제에 올랐던 미국은 어떻게 보면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닐까 싶어요. TV나 영화에서 많이 보던 장소와 지명들 때문에 친숙하게 느껴지죠? 그래서 미국 여행을 가면 또다른 감회를 느낄 수 있어요. 아! 말로만 듣던 코닥시어터 혹은 타임스퀘어! 라고 하면서 말이죠>_< 올 봄에는 미국 한 도시를 정하기 보단 미서부 또는 미동부로 나눠서 여행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미서부에는 카지노 세상,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 라스베이거스와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LA, 잠 못이룰 시애틀 등의 유명한 도시가 있답니다.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 타임스퀘어,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파크, 미국 패션의 선두도시 뉴욕,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 보스턴 등은 미동부 여행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할 수 있는 여행, 미국~ 올 봄에 떠나고 싶은 곳으로 낙점 꽝! 




사진과 글로만 봐도 두근두근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하는데요~ 여행은 지친 일상에 대한 휴식 그리고 삶에 활력소를 불어넣어주는 좋은 취미인 것 같아요. 준비하는 설레임과 떠났을 때의 두근거림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접했을 때의 기쁨을 모두 가져다 주는 여행!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다가올 봄을 위해 신나는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