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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발견

[PET 재활용 DIY] 식목일 기념! 그래, 이제 꽃씨를 심자!


포카리온 여러분~ 내일은 4월 5일 식목일이에요^-^ 식목일은 사람들로 하여금 풀과 나무에 대한 애정을 높이고 산지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제정된 날이라고 해요. 초등학교 시절이면 항상 나무 심으로 가야한다는 말을 많이 하곤 했죠? 하지만 사실, 도심에서 나무를 심는 것이 쉽지 않죠. 마땅한 장소도 없을 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도 알기가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식목일 나무 심기를 대신할 수 있는 꽃씨 심기를 해볼게요. 어떻게? 포카리스웨트 PET를 재활용해서요^-^ 






<꽃씨, PET, 배양토, 칼, 가위, 따뜻한 햇볕>



세로로 세울 수 있게 잘라도 되고 가로로 넓게 잘라도 되요^-^ P양은 봉선화니까 넓게 흩뿌릴 수 있도록 가로로 잘랐답니다.



꽃씨를 심을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배양토!! 배양토는 식물을 기르는 데 쓰기 위해 거름을 섞어 걸게 만든 흙이랍니다! 관상용 꽃이나 나무를 심을 때 필요해요^-^

  


P양이 준비한 꽃씨는 봉선화 꽃씨! 예쁜 싹이 돋아나길 바라면서 조금씩 흩뿌려 주었어요~



식물은 밥은 물과 햇빛이겠죠? 예쁘게 명찰을 꽂아 햇빛이 잘 내리 쬐는 곳에 두면 된답니다.



화분을 만들 때 자르고 남은 PET 조각으로 받침을 만들어보세요~! 굴러가지 않게 고정시킬 수 있답니다!




이제 예쁘고 예쁜 꽃이 피어나길 애정으로 바라 보는 일만 남았네요! 물을 주는 법은 꽃의 종류마다 다르니 심을 꽃에 대해 알아보고 신경써 주세요. P양이 심은 꽃은 봉선화로 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일주일 단위로 물을 충분히 주면 된답니다~ 직접 틔운 꽃이 집을 장식할 수 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