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슈퍼스타 K? 훗... 기다려라, 노래방 스타가 나가신다~!! - 노래방 슈퍼스타로 거듭나는 몇 가지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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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슈퍼스타 K, 보이스 코리아, 위대한 탄생 등등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오디션 참가자들을 보면, '아! 세상에 노래 잘하는 사람 참 많구나!'라는 생각까지 들지요. 게다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고는 노래방에 가서 열창하시는 분, 꼭 한명쯤 있게 마련인데요... 사람들 사이에서 나름 '노래방 가수'로 통해 목청껏 노래부르다 목을 상하게 한 경험 분명 있을 거예요. 이럴 때 여러분의 몸을 생각하는 포카리스웨트,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목을 보호하면서 노래방 즐기는 방법! 이 노래만 피하면 노래방 스타가 되는 방법! 포카리스웨트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테니, 모두 집주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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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보면, 기본적으로 한 시간은 부르게 되지요? 이렇게 무리하게 노래를 부르다가 목이 쉬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때 쉬지 않고 목을 사용하면 결국 성대결절 등이 올 수 있답니다. 그 때문에 노래를 부를 때는 목을 촉촉하게 해주는 게 가장 좋지요. 하지만 목이 칼칼하다고 해서 커피, 콜라와 같은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또는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게다가 탄산음료 마시고 노래 부르다가는 트림 나올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멋지게 노래 부르다가 트림하고 싶으세요? ㅋㄷ, ^^;) 이럴 때에는 물이나 포카리스웨트같은 이온음료를 마셔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술 마시고 2차, 3차로 노래방 가시는 분들! 술을 마시면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간다는 것, 알고 계시죠? 이 때 무리하게 노래를 부르면, 본의 아니게 삑싸리(음이탈)를 낼 수도 있답니다. 아셨죠?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이 노래만 들어도 누구 노래인지 아시죠? 임재범의 '고해', 여자들이 노래방에서 가장 듣기 싫어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벌써 몇 년째 부동의 1위인지요. ^^) 그런데 이 곡은 아이러니하게도,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제일 감미롭게 부르고 싶어하는 노래 중 하나라는 사실! ...여자들이 이 노래를 싫어하는 이유는 가사가 오글거리는 것은 둘째 치고, 아무나 이 노래를 부르게 되면 명곡을 망친다는 생각 때문이랍니다. 음... 여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이 노래 자체가 워낙 어려운 음악이라... 잘못 부르면 흉한 몰골을 보게 되기 때문이라네요. ^^;

고해와 1, 2위를 다투는 전람회의 '취중진담', 참 좋은 노래죠? 술의 힘을 빌려 연인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노래라 여심을 흔들기에 딱 좋죠. 한 때 프로포즈 노래로도 많이 불렀다는... 음... 하지만, 너무 많이 부른 탓일까요? 이젠 취중진담을 노래방에서 듣기 싫어하는 분이 더 많이 늘었네요. 이 노래를 꼭 불러야겠다면, 적당히 상황 봐가면서 불러야겠어요.

잔잔한 발라드 부른다고 'SG 워너비'를 선택한 당신! 정말 후회하지 않으세요? 저는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세 명이 부르는 노래를 한 명이 부르는 것도 벅찬데, 거기에 소몰이창법이라니요! 생각만 해도 숨이 차오릅니다!

최근... 여자 아이돌 전성시대답게... 귀엽고 깜찍한 노래를 부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여자 아이돌 노래 잘못 부르면 주먹을 부른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특히, 소녀시대의 데뷔곡 ‘소녀시대’와 카라의 ‘프리티걸’은 예쁘지도 않으면서 예쁜 척하기가 참 쉬운 노래입니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빠밤!’...이런 건, 소녀시대니 가능한 겁니다. 부르고 싶다고 해서 함부로 부르시면 안 되는 거예요? 딱 정한 겁니다? ^^;

그리고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노래 중 또 하나는 바로 소찬휘의 ‘Tears’입니다. 고음으로 유명한 노래이기도 한데요, 노래를 잘 부르지도 못하면서 이 노래를 부른다면 어떨까요? ... 그 날로, 인간관계를 끊어야만 할지도 모른답니다.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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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노래 부를 때는... 목 건조하지 않게, 물이나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이온음료를 마시는 센스~! 그리고 노래방에 함께 온 사람들이 싫어하는 노래만 부르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노래방 슈퍼스타로 거듭날 수가 있겠죠? (음... 그런데 왜 하지 말라는 건 더 하고 싶을까요?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