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로드 캠페인] 2014 ‘블루로드 캠페인’ 촬영 현장스케치

2014년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캠페인 영상이 드디어 On-air 되었습니다. 짝짝짝! 생활 속 건강한 땀의 가치를 알리고자 SBS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블루로드 캠페인이 올해는 작은 생각의 변화, 행동의 변화를 통하여 자신, 더 나아가 타인과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는데요. 일단 포카리스웨트 뮤즈, 이다인의 맑고 청량한 노래도 들을 수 있는 블루로드 캠페인 영상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볼륨업!

 

올해 블루로드캠페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2014년 포카리스웨트 모델 이다인과 악동뮤지션 남자주인공으로 핫하게 떠오른 남주혁군입니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는 이들~ 보기만 해도 상콤하네요, 후훗! 

올해의 포카리걸인 이다인양도 이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이며 즐겁게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처음 함께 하는 남주혁군은 어떨까요?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그런지 자전거 타는 것도 굉장히 즐기더라구요~ 촬영이 없는 시간에도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여유롭게 돌아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남주혁군이 평소 포카리스웨트를 즐겨 마신다는 것을 알고 팬들이 선물로 보내줄 정도라고 하니~ 이번 블루로드캠페인 남자 주인공으로 200% 충족! 이들과 함께 블루로드 캠페인 모두 동참해 주실거죠? ^-^

Tip.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 캠페인은? 도심 속 자전거 여행을 통해 생활 속 땀의 가치를 발견하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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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바람이 느껴지는 블루로드 캠페인 영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지금부터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 드릴게요~ 첫 촬영지는 판교동 카페거리인데요. 포카리스웨트를 연상하게 하는 Blue & White 자전거와 헬맷이 촬영 아이템! 자전거 타기에 좋은 계절이라 그런지 갖.고.싶.다 자전거~ 그렇죠? 참, 헬맷은 원래 커플 헬맷으로 제작되었는데 이다인양의 얼굴이 굉장히 작아서 촬영 때는 어린이 헬맷으로 교체하는 해프닝도 있었어요! 역시 여배우는 다른 것 같아요!! 부럽부럽! 

드디어 본격적인 촬영 시작!! 날씨가 맑고 화창해서 촬영하기에 더없이 좋았던 날이었어요. 배우들이나 촬영 스텝들은 힘겨웠을 날씨였지만 카메라에 화면들이 예쁘게 담길 생각에 다들 더위도, 타는 피부도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 남주혁의 뒷모습이 보이시나요? 모델답게 시원 시원하게 뻗은 몸이 반짝 반짝 빛이 나더라구요~ 자전거 타는 모습도 화보 같았답니다. 

‘엇! 이 귀여운 개는 뭐지?’하실텐데요~ 엄청난 포스로 촬영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뭉치’! 영상 속 연주 장면에서 까메오로 출연했는데요~ 카페 거리를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온 스텝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답니다.

스튜디오 촬영은 아침에 일어나 자전거 데이트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장면이랍니다. 청순하고 가녀린 여자친구가 하얀 커튼이 흩날리는 방 거울 앞에서 머리를 묶고 있는 모습은 많은 남성분들께 로망이 아닐까요? 라라라라라라라~~ 포카리송이 저절로 들려오는 듯 했어요. 역시 뮤즈 이다인~^-^b 남자주인공도 외출 준비를 해야겠죠? 양치를 하고 옷을 입고 가방을 매고~ 치약 짜는 모습도 멋져! 멋져! 촬영에 참여한 여자 스텝들이 남주혁을 보고 “너무 멋있어서 쳐다보기가 힘드네요”라는 말을 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드디어 마지막 촬영! 서로를 향해 달려온 주인공들이 석양이 질 무렵 만나는 장면인데요.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일이 어렵고 복잡한 일이 아님을 알려주는 장면이랍니다.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 깊네요^^ 촬영 현장에서는 날씨가 맑고 화창해서 촬영하기에 더없이 좋았던 날이었어요. 배우들이나 촬영 스텝들은 힘겨웠을 날씨였지만 카메라에 화면들이 예쁘게 담길 생각에 다들 더위도, 타는 피부도 행복했던 순간이었답니다. 마지막 촬영까지 열심히 달려온 모델과 스텝들 모두에게 수고의 박수를~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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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다인양과 남주혁군의 블루로드 캠페인처럼 환경을 생각하며 실천하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번 주말 자전거 타기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