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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스토리

[내가 나라의 주인공이다] 제20회 휴전선 155마일 횡단~ 청소년의 열정을 현장에서 느끼다!!



포카리안 여러분~ 혹시 ‘휴전선 155마일 횡단’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바로 동아 오츠카에서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행사인데요~ 바로 청소년 국토대장정이랍니다! 지난 7월 2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20회를 맞은 ‘휴전선 155마일 횡단’ 발대식이 있었어요.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7박 8일간의 국토대장정이 잘~ 진행되었는데요! 포카리스웨트도 청소년들의 열정과 함께 했답니다. 7박 8일간 타는 목마름을 적셔 주었던 포카리스웨트! 그리고 나라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의 열정을 현장 스케치로 담았습니다. 자~ 그럼 지금 다함께 보러갈까요? 빨로 미~



 



2014년 7월 29일! 맑은 하늘 아래 우리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퍼졌는데요~ 바로 휴전 선 155마일 횡단 발대식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우리 나라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이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어 통일의 염원을 담은 국토대장정의 출발을 알렸답니다^^


 

출발에 앞서 통일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선서하는 우리 청소년 대표들! 그 모습만 봐도 정말 우리나라의 미래가 듬직해 보이지 않나요?^^

 



이번 평화통일체험활동은 155명의 청소년이 휴전선 155마일인 약 249km를 횡단하는 국토대장정인데요~ 횡단을 하면서 현재 남ㆍ북간의 대치상황을 깨닫고,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에 앞장 설 수 있도록 그 의미를 체험하는 행사랍니다. 그 큰 의미 만큼이나 155명의 청소년들이 굳은 의지와 다짐을 가지고 그 힘찬 길을 나섰는데요~ 7박 8일이라는 기나긴 여정 속에서 함께 웃고, 아파하면서도 서로를 의지하면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고 해요.


 

155명의 청소년들이 길을 따라 걷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 힘찬 발걸음이 느껴지네요. 국토대장정 기간 중 날씨가 좋은 하늘이 한편으로는 좋으면서 한편으로는 뙤약볕에서 열심히 걷고 있는 청소년들 때문에 한편으로는 마음이 쓰이는 날씨였어요. 

 


이런 더운 날씨에는 땀도 많이 흘리고 갈증도 많이 나기 마련인데요~ 이럴 대 필요한 것이 뭐다?  바로 포카리스웨트죠! 청소년들의 타는 목마름을 해결해줄 우리의 해결사!7박 8일 내내 아이들과 함께 하는 든든한 조력자 중 하나였어요^-^ 포카리스웨트~ 정말 기특하네요!^-^)b


 

힘든 대장정 중에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함께하는 P양도 기분이 업업! 내리쬐는 햇살 아래에서 더욱 빛나는 아이들의 모습 덕분에 함께하는 그 길이 힘들지 않았답니다. 워낙 긴 여정이었기 때문에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큰 걱정은 아이들이 혹시나 다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죠. 혹시나 길을 가다가 넘어지진 않을까, 힘든 행군에 지쳐서 쓰러지지 않을까 P양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요~ 이런 마음을 아이들도 아는지 작은 일에도 항상 기분 좋은 웃음을 지으며, 어떤 일에서든 열심히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든든했어요. 파이팅 넘치는 함성에 기운이 빠져 있던 다른 친구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 큰 함성을 지었죠. 서로의 파이팅으로 더욱 돈독해지는 우리! 정말 신나지 않나요? 



그 길을 위에서 만난 김동성 선수! 다른 방송 촬영차 자전거 라이딩 중이었는데요~ 의외의 반가운 만남에 아이들도 김동성 선수도 덩달아 신남신남~ 아이들과 하나되어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답니다^-^ 우리 친구들과 함께 현장에서 찰칵! 정말 멋지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든든한 체력을 위해서는 음식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어야죠? 우리 친구들은 내일을 위해서 8일 동안 더욱 씩씩하게 하루 하루를 마감하곤 했답니다. 



청소년들은 8일간 강화도 연미정을 출발해서 고성에 있는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비무장지대까지 155마일까지 쉬지 않고 횡단했답니다. 그래서 마침내 다다른 곳! 바로 통일전망대 인데요~ 그 곳에 있는 것은 바로?! 두둥! 바로 휴전선 155마일 20주년 기념비인데요~ 모두 다같이 도착을 축하하면 찰칵!^-^



이번 행사에는 155마일 횡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들이 함께 있었어요. 병영 체험과 더불어 우리나라를 지켜주고 있는 씩씩한 국군 장병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었으며, 멘토 콘서트 등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답니다!


  


휴전선 155마일 횡단의 마지막은 바로 ‘통일결의식’인데요~ 총 249km를 걸어서 온 친구들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 이원희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과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의 격려사 및 폐회사가 이어졌고, 참가증 수여했답니다^-^ 통일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알게 된 우리 친구들! 이번과 같은 패기로 앞으로도 힘차게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