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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스토리

[제 2회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 캠페인] 건조한 도심에 촉촉함을 불어 넣다! #2


지난 주 2014 블루로드 캠페인 현장 후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이어 라이딩 후 어떤 신나는 일들이 펼쳐졌는지 시원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 블루로드 캠페인 현장 후기 확인 >> http://www.pocarisweatblog.com/359




이번 블루로드 캠페인은 올림픽 광장에서 출발하여 잠실, 테헤란로를 거쳐 선릉역에 도착 후 다시 올림픽 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20km의 라이딩 코스인데요. 평소 자동차로만 다녔던 거리를 직접 자전거를 통해 달리면서 블루로드 라이더들이 삭막한 도시를 촉촉하게 적셔 주었답니다. 참가자 중에는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재미있는 라이더부터 알콩달콩 커플 라이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한 가족 라이더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블루로드 캠페인이 되었답니다.



서울의 도심을 달려 다시 올림픽 공원으로 돌아온 파란 물결의 라이더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블루로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두에게 박수를 드려요~짝짝짝! 라이딩 도중 아쉽게도 자전거에 펑크가 나는 바람에 끝까지 달리지 못한 참가자도 있었지만 다행히 큰 사고 없이 모두 완주했답니다! 도착지에는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래핑된 기념문을 통해서 라이딩을 마무리했어요. 




라이딩 이후 참가자들에게 포카리스웨트가 제공하는 완소 블루로드 기념품을 증정했는데요. 선물 구성이 알차서 모두 좋아해 주셨죠~ 라이딩으로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맛있는 밥버거부터 시중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다양한 포카리 레어템들로 꽉찬 구성이었답니다.




라이딩이 끝난 후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파이팅 콘서트가 준비되었는데요! 멋진 공연과 다양한 레크레이션으로 안전하게 종료한 라이딩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답니다. 홍대 인디밴드 ‘분리수거’의 신나는 무대를 시작으로 여성 힙합 걸그룹 ‘GI’와 한류 아이돌 스타 ‘MY NAME’의 멋진 공연으로 한층 뜨거워진 올림픽 광장! 특히 ‘MY NAME’ 무대는 시작부터 달랐는데요. 멀리 일본에서부터 달려온 일본 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으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실력파 가수 ‘에일리’의 속 시원한 무대로 블루로드 행사를 빛내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포카리스웨트의 블루라벨 이벤트 1등과 블루로드 GPS 드로잉 컨테스트 1등을 각각 시상하며 블루로드 캠페인 행사가 마무리되었어요! 경품 하나 하나가 모두 어메이징~ 블루라벨 1등 경품 레이 자동차 2대에다가 블루로드 GPS 드로잉 컨테스트 1등은 무려 순금자전거 모형(5돈)까지! 그 밖에 틈틈이 진행된 레크레이션에서 행운번호로 뽑힌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나눠 드리기도 했답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한 변화 2014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 캠페인, 이렇게 성황리에 마쳤답니다. 건조한 도시를 더욱 촉촉하게, 우리의 몸을 변화시키는 블루로드 캠페인! 내년에도 또 만나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과 작은 변화로 큰 변화를 만드는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를 위해 다 함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