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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꿈을 꾼 듯, 환상 속을 걷는 듯한 특별한 여행지_터키


'꽃보다 누나'의 열풍으로 우리에게 조금은 더 친근해진 터키를 기억하고 계시나요? ‘형제의 나라’로 유명한 터키는 그 명칭에 비해서 어쩌면 조금은 낯선 여행지였었죠. TV 속 그 환상적인 풍경에 사로잡힌 P양이 그 곳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길목의 땅, 동서양의 만나는 신비의 땅을 밟은 P양의 여행기! 지금 출발합니다!^0^)/





터키의 수도는? 이라고 묻는다면 당당하게 ‘이스탄불!’을 외치던 P양! 많은 분들이 P양처럼 오해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만큼 착각할 정도로 이스탄불은 세계적으로 큰 도시이자 터키의 최대 도시 랍니다.^-^ 

이스탄불항은 전국 수입액의 70%를 차지할 만큼 무역으로 유명해요. 중세부터 제노바나 베네치아의 무역상사가 있었으며 지금도 금융, 무역의 중심지로 큰 세계적인 도시에요. 그만큼 역사가 오래된 도시이기 때문에 도시 전체가 하늘 아래 박물관이라고 불러도 부족함이 없어요! 특히 이스탄불은 아시아지구와 유럽지구로 구별된 만큼 정말 말그대로 동서양이 만나는 도시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고해요.>_<




터키를 여행하는 내내 P양은 꿈을 꾸는 듯 했는데요. 그만큼 황홀한 풍경에 매료된 것도 있지만우리 나라와는 아주 다른 문화와 풍경에 신세계를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데요. 정말 블루모스크는 이스탄불에서도 그 결정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입장'은 당연히 무료! 블루모스크는 실제로 터키인들이 기도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지켜줘야 하는 부분들이 많았답니다.



여자와 남자 모두 짧은 하의는 입을 수 없어요~ 그리고 여의의 경우에는 머리카락까지 다 가려야 들어가실 수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스카프 같은 것을 챙겨가시는데요. 혹시나 깜빡! 해서 못들어간다면 억울하겠죠? 가서 보면 스카프를 나눠주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하지만 자기 물건을 챙겨가시는게 좋겠죠^^? 

입장가능 시간은 이슬람의 기도시간을 제외하고 오전 8시 30분 부터 12시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 5시45분부터 6시30분까지 입장 가능하답니다.




P양이 찾아간 또 다른 한 곳! 바로 안탈리아에요~ 터키에서도 휴양지로 유명한 도시인데요. 그만큼 빤짝빤짝~ 예쁜 바다가 한눈에 확~ 들어왔다고 해요^-^ 안탈리아는 성벽이 둘러싼 도시로, 구시가도 신시가도 저마다 나름의 매력을 뽐내고 있었는데요. 옛 역사를 담고 있는 구시가 골목골목 마다 예쁜 레스토랑과 기념품 가게들이 가득가득했답니다. 더운 날씨에 높은 온도와 습도가 P양을 괴롭혔지만 이런 습하고 더운 날씨엔 역시 포카리스웨트! 포카리스웨트 한 잔과 시원한 바닷바람 하나로 언제 그랬던 듯 기분도 확~ 풀렸다고 해요! 




카파도키아는 실크로드의 중간거점으로 교역로로 유명해요~ 약 3백만년 전 화산폭발과 대규모 지진활동으로 잿빛 응회암이 뒤덮고 있으며, 그 후 오랜 풍화작용을 거쳐 특이한 암석군을 이루어 졌다죠. P양은 카파도키아에서 입이 떡~ 벌어졌다는데요.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풍경에 할말을 잃었어요. 카파도키아의 전경을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벌룬투어는 많은 여행객들이 놓치지 않는 일정 중 하나랍니다. 하늘에서 보는 터키는 그야말로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고 해요. 새벽 해부터 저녁 해까지 일정에 맞춰서 각각 다른 하늘과 카파도키아를 경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합니다!

 



벌룬투어 시~ 작! 하늘에서 보는 터키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고 소감을 밝힌 P양~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하고자 이렇게 찰칵! 이번 여행에서 포카리스웨트의 힘이 컷다고 해요. 터키는 습하고 기온도 높게 올라가는 곳이다 보니~ 어딜가도 땀을 뻘뻘 흘릴 수 밖에 없었어요. 이렇게 수분이 보충이 필요할 땐! 포카리스웨트~ 멀리 떠난 배낭여행인 만큼 휴대용으로 먹기 좋게 분말을 챙겨갔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역시~ 포카리스웨트는 빠질 수 없는 히로인이었네요^-^




터키를 담아온 P양의 터키여행기! 어떠셨나요? P양은 터키를 여행하는 내내 꿈 속을 걷다 온 느낌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와 풍경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여행이었답니다^-^ 곧 다가올 10월에도 황금연휴가 있을 텐데요~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참참! 여행갈 때 포카리스웨트! 잊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