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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스토리

[2014 인천아시안게임 with 포카리스웨트] 하나된 아시아의 축제, 감동의 드라마가 된 16일의 기록 #2


지난 포스팅에서 개막식부터 뜨거웠던 각 경기장의 후기까지 들려 드렸는데요. 오늘은 P양이 마지막 폐막식 현장의 기록을 남기려 합니다~ 마지막 순간이었던 만큼 더 감동적이었던 그 현장 속으로 떠나 볼까요? 궈궈~

 * 지난 포스팅 >> http://www.pocarisweatblog.com/365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 음악을 아시아에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 그래서 평화창작가요제 수상자 팀이 나와 우리 전통 음악 국악과 한류의 중심에 있는 대중가요를 함께 해 퓨전 음악을 선보였었는데요. TV로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죠? P양이 가장 인상 깊게 본 문대 중에 하나랍니다. 희망과 아름다움이 느껴졌던 곡이었어요~ 또 아트컴페티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폐회식에서는 독특하게 몇몇의 선수들의 등 번호가 비춰지면서 마지막 카운트다운을 외쳤는데요. 아쉬운 마음이 컸던 순간인 만큼 열심히 뛰어줬던 선수들의 등 번호로 다시 볼 수 있어서 더 의미 있었답니다. 카운트다운을 끝으로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모든 선수들이 흥겹게 축제를 즐기는 모습은 더없이 행복했던 기억인데요. 그 모습에 관람했던 많은 분들도 수고했다 격려해 주는 모습이 가득가득했답니다.




16일 동안 진행되었던 기록, 45개국이 참여해 선수, 임원의 인원만 1만 4500여명이 함께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끝났습니다. 육상과 수영, 축구 등 36개 종목의 경기를 진행했는데요. 439개의 금메달을 놓고 공평한 경기를 진행했답니다. 특히 14개의 세계신기록이 나와 더욱더 풍성했던 인천아시안게임~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신기록 2개를 기록했고 종합 2위의 성적을 이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D 그 현장에 P양도 포카리스웨트도 함께 했어요. 또 함께 축하할 일은 북한이 12년만에 9위에 올랐다는 것~ 2014년은 그래서 더욱 특별한 것 같아요. 이제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릴 예정이랍니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또 만나요~ 아듀 2014 인천아시안게임!




 P양이 함께한 2014인천아시안게임 with 포카리스웨트 현장, 이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해 주신 많은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 드리고요^^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의 많은 활동과 노력 응원 부탁 드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