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의 발견

[2014 겨울 패션 트렌드] 돌아온 패션왕, 숨어있던 간지를 살려라!


옷장 속 아직도 여름과 가을의 경계선을 이어가는 옷들만 들어있지는 않나요? 이러다 갑자기 겨울이 오지 않을까 싶은 가을과 겨울 그 사이! 이제 대대적인 옷장 정리 시간이 다가온 듯 하네요~ 겨울 옷들을 정리하며 따뜻한 겨울을 맞아 보자구요^^ 올해는 어떤 패션 트렌드가 돋보일지 확인해보고 나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착용해 보며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겨울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자, 지금부터 P양과 함께 2014 겨울 패션 트렌드를 확인해 봐요! Go







2000년 이후 인터넷의 발전으로 우리의 삶의 모습이 변했죠. 특히 만화도 디지털 형식으로 변하게 됐는데 그 변화의 중심엔 웹툰이라는 서비스의 탄생이라 할 수 있답니다. 만화의 형식에 국한되지 않고 웹툰의 변모는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영화의 흥행인데요~ 최근 기안84로 활동하는 웹툰 작가의 ‘패션왕’ 작품이 영화화가 되어 화제가 되었답니다. 패션으로 자존감을 되찾는 주인공의 다사다난한 삶을 녹인 이 작품이 우리에게 주는 독특한 방식의 메시지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웹툰 주인공의 삶에 있어서 패션이 자존감이었다면 이웃님들에게 패션은 무엇인가요? 독특하다고 좋은 패션이 아니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들이 나만의 패션 트렌드가 아닐까 해요. 먼저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 올 겨울 패션 트렌드! 지금부터 찾아보세요~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아우터가 더 손에 가는 가을, 겨울~ 자신의 핏에 딱 맞는 것보다 오버사이즈가 요즘 트렌드라고 해요. 사이즈가 맞지 않는 듯 무심하게 걸치는 오버사이즈 아우터는 보이프랜드 룩처럼 보이지만 아우터와 비슷한 컬러의 원피스를 매치한다면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스타일이 된답니다. 특히 코트 스타일의 아우터도 있지만 니트, 블루종, 레더 재킷으로도 다양한 변신을 할 수 있는 아우터의 새로운 변신! 이웃님들도 아우터로 트렌드 리더가 되보세요^^




아직도 추위보다 패션이라고 생각하며 떨고 있는 이웃님들께 전해드리는 희소식! 올 겨울은 따뜻할 거에요~ 올 겨울 패션 트랜드 중 다양한 컬러를 가미한 ‘퍼’가 대세라고 하는데요. 잘못 매칭하면 올드해 보일 수 있으나 슬림한 핏의 하의를 코디하고 퍼와 비슷한 색의 컬러를 매치해 절제하면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답니다. 따뜻함도 업! 스타일도 업! ‘퍼’로 겨울 추위 녹이세요~






패션도 자신감이 먼저!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마음이 패션도 완성되는 것이 아닐까 해요~ 이웃님들도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감을 어필해 자신만의 패션 트렌드를 만들어봐요! 오늘도 포카리스웨트와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