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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발견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의 숨은 속 이야기! 태릉선수촌엔 OO이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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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런던에서는 런던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분주합니다. 태릉선수촌에서는 선수들이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력의 땀방울인 금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면, ‘우리와 같은 사람이 맞나? 혹시 로봇 아니야?’라는 의심도 듭니다. ^^

국가대표 선수들은 어떤 훈련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재미난 뒷이야기까지 ‘태릉선수촌 이야기’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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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활력소가 여자 아이돌이라면, 태릉선수촌에서는 리듬 체조 선수들이 살아있는 비타민입니다. 태릉선수촌에서 울려 퍼지는 에어로빅 소리! 리듬 체조 선수들은 새벽 운동용 에어로빅을 합니다. 리듬 체조 선수 신수지는 에어로빅할 때면 타 종목 선수들이 구경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더욱이 훈남 선수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더 열심히 운동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 이만하면, 태릉선수촌의 살아있는 비타민이라 불려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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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70년대. 태릉선수촌에서는 '연애는 운동의 적'이라고 생각해 선수들의 교제를 막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선수들은 삼엄한 경비(?)를 뚫고 연애하기란 쉽지 않았죠. 하지만 여러 선수가 모여서 훈련하는 태릉선수촌 아닙니까! 그곳에도 사랑은 꽃피었습니다. 태릉선수촌의 수많은 연애담 중 탁구선수 현정화가 10년간 비밀연애 한 사연은…

때는 바야흐로 1988년. 현정화는 올림픽을 앞두고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탁구 파트너로 처음 만난 지금의 남편. 처음엔 친구처럼 지내다가 5년 후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죠. 당시 연애 사실을 밝히지 못해 서른 살까지 비밀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모두 연애 사실을 알았지만, 비밀로 했다는 사실! 쉿, 이게 바로 공공의 비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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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은 라켓이 아닌 막대기로 경기 연습을 하는 건 이미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폭이 좁은 라켓으로 셔틀콕을 맞추는 선수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이런 독특한 훈련을 하는 배드민턴 선수들의 훈련에 밧줄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줄다리기 밧줄이 딱!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니, 손으로 밧줄의 끝을 잡고 흔드는 훈련입니다. 이는 배드민턴 스매싱에 필요한 손목 스냅과 팔 근육이 향상되니 이보다 좋은 훈련은 또 없을 겁니다.

이외에도 진천선수촌의 핸드볼 남자대표팀은 유럽 선수들과의 경기에 앞서 신장 2m 골키퍼 고무인형으로 훈련한다고 합니다. 무게만 70kg에 달하는 인형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강슛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다니, 이 훈련이 유럽선수들과의 경기에서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사진출처 london olympic

flickr.com - Madame Lolina / Nomad Ink  / rafguerr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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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종합순위 10위권에 도전합니다.
이 도전에 앞서 “두려움은 없다, 자신은 있다!”라고 말하는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
선수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가 가만히 있을 수 없죠! 포카리스웨트는 금메달을 위해 값진 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잃어버린 체내 수분의 밸런스를 바로 잡아주기 위해 후원하고 있답니다.
포카리스웨트 마시고, 런던올림픽에서 태릉선수촌에서의 피와 땀, 노력과 열정이 어우러진 멋진 활약 응원합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