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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발견

여름 패션 대세 포카리 룩! 블루&화이트로 여름 패션 종결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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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뜨거운 태양 아래. 패셔니스타가 가장 선호하는 색은 무엇일까요? 시크해 보이는 블랙? 블랙은 여름에 입기엔 입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마저 더워 보이게 합니다. 여름에 썸머룩, 마린룩으로 떠오르는 색은 블루&화이트입니다. 블루는 청량하면서 보이시한 매력을, 화이트는 그 자체로 만으로 여성미,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블루와 화이트는 포카리스웨트의 상징색이기도 합니다. 이 두 가지만 봐도 번뜩 '포카리스웨트'를 떠올리는 것처럼 한여름의 대명사가 된지 오래지요. 요즘에는 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 색을 활용한 패션을 일명 '포카리 룩'이라 불리며, 패션에도 점차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룩을 포카리 룩이라고 불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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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포카리스웨트 CF 중 산토리니의 이아마을에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청순미의 대명사로 우뚝 섰습니다. (그 이후 이아마을로 여행가면 여성분들은 하얀색 원피스를 꼭 챙긴다는 후문이…) 하얀색 원피스는 하얀색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느껴지며 동시에 시작과 같은 설레기도 하지요. 해변으로 놀러 갈 때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이라면, 하얀색 원피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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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화이트가 뭉치면 시원한 마린룩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블루&화이트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몸매를 좀 더 늘씬해 보이게 해줍니다. 또한 하늘거리는 쉬폰 소재의 원피스는 섹시함을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팔에 하얀 구슬로 만든 팔찌와 크리스탈로 만든 팔찌 등을 레이어드하면, 화려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휴양지에서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고 싶다면,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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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떠난 여행지. 구경할 곳은 많고, 스타일은 신경 쓰고 싶다면 블루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는 거예요. 블루의 가오리핏 상의는 넉넉해서 활동하기 면하며, 블루가 시원해 보이면서 얼굴빛마저 화사하게 만듭니다. 여기에 하의는 스키니 팬츠보다는 핫팬츠로 다리를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그럼,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다니지 않아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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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고 싶지만, 비키니만 입기에 부담스럽다면 포카리스웨트 CF에서 문채원이 입었던 룩은 어떤가요? 문채원은 파란색 끈이 목을 감싸는 비키니를 입고, 그 위에 상의는 얇은 면 소재의 티셔츠, 하의는 파란색 짧은 핫팬츠를 입었습니다. 이렇게 입으면 보이지 않는 군살은 숨기면서, 비키니의 파란색이 발랄하게 보이게 합니다.



* 사진 출처 - lookbook



여름 대세 포카리스웨트. 나만의 포카리룩을 만들어 보는 재미도 있는 패션 스타일링!
이번에 소개한 패션을 '포카리 룩'이라고 불러도 손색없겠지요?

올여름 패션은 포카리 룩으로 입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