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꿈나무 유소년, 유소녀를 만나다! 2012 WKBL 유소년 클럽 최강전 속으로~

지난 9월 1일, 2일 강원도 속초 실내체육관에서는 유소년 클럽의 최강자를 가리는 최강자전이 열렸습니다. 최강자라니… 속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두근두근~ 바로 '2012 WKBL 유소년 클럽 최강전'이 열렸습니다. 많이 놀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

2012 WKBL 유소년 클럽 최강전(이하 최강전)에는 WKBL 구단 소속 총 12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남녀 혼성팀 8개 팀, 여자부 4개 팀 총 168명의 유소년 유소녀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포카리스웨트도 동행했는데요. 미래 농구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함께 만나볼까요?

* WKBL(여자농구연맹)

최강전이 열리기 전, 미리 대회장을 찾았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실내체육관과 반짝이는 트로피들~ 보기만 해도 벌써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상단에 놓여 있는 트로피는 어느 클럽에서 가져갈까요?

체육관 한쪽에 준비된 포카리스웨트! 포카리스웨트 가방과 물통, 소이조이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역시 준비 철저한 포카리스웨트답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포카리스웨트로 갈증을 없애고, 소이조이로 뱃속을 든든하게 해줄 생각을 하니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그리고 포카리스웨트에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뭔지 궁금하시죠? 내 몸속 수분 지키기 프로젝트! 열사병에 관련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사진을 보면 아이들이 손을 번쩍 든 걸 볼 수 있죠? 그게 바로 포카리스웨트가 마련한 시간이었답니다. 눈은 번쩍, 귀는 쫑긋하고 듣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최강자전을 가릴 대회가 시작되고,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5명이 한마음이 되어 골대에 공을 넣는 그 짜릿한 순간! 포카리안님들도 함께 보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경기로 승부는 갈렸지만 최선을 다한 여러분이 모두 챔피언입니다! ^^

경기에 이어 삼성생명 소속 이미선, 김계령, 이유진, 양지영 선수와 함께 일일 코치와 자유투대회, 드리블 릴레이, 명랑운동회와 미션임파서블 이벤트를 가졌습니다. 즐겁게 시간을 보낸 모습이 얼굴에 다 드러나죠?

운동으로 열심히 땀 흘린 후 마시는 포카리스웨트 한잔~ 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해지죠? ^^ 질서 정연하게 포카리스웨트를 받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물만 마시면 몸 안의 염분 농도가 옅어져 근육 경련이 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과 나트륨이 함유된 이온음료를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열심히 경기를 펼친 선수들께 포카리스웨트가 준비한 클린상도 전달했답니다. 2012 WKBL 유소년 클럽 최강전에 참여한 168명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훗날 농구코트에서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