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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발견

농구를 좋아하는 당신, 그건 알고 있나? NBA 레전드 게리 페이튼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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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전드 포인트 가드이며, 탁월한 개인기와 최강 수비력을 선보인 '게리 페이튼'이 한국에 옵니다! 포카리스웨트 블로그에서는 '10월, 이달의 포카리안'을 모집하면서 게리 페이튼의 팬사인회 전에 포토타임과 다양한 경품 등을 드릴 예정인데요. 이달의 포카리안에 선정이 안 되도 팬사인회에 참여 할 수 있다는 점~ 게리 페이튼 팬이라면 잊지 마시길~!

'게리 페이튼이 누구야?'라며 궁금해 하는 포카리안이 저 멀리 보이네요! 그래서 포카리스웨트 블로그가 게리 페이튼에 알려드리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가 누구인지, 만나볼까요?

 

여기서 잠깐! 대단한 일이 벌어지는 곳, NBA란 무엇인가?

NBA는 미국 프로 농구 협회(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의 약자로 동부 15개 팀, 서부 15개팀 총 30개 팀으로 이루어진 미국 프로 농구 리그입니다. 1946년 11개의 팀(ABA)으로 시작해 1949년 27개 팀으로 늘어났으며, 캐나다 2팀이 합세했습니다. 현재 미국 29개팀, 캐나다 1개팀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NFL, MLB, NHL과 더불어 4대 스포츠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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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 1990년~2000년대 초에 활약한 포인트 가드 게리 페이튼. 탁월한 개인기와 1:1 최강 수비력으로 선보이며 한 시대를 풍미했습니다. 특히 그는 8시즌 평균 20득점 이상을 기록해 최고의 공격형 가드 중 한 명이었지요.

그는 오리건대학에서 4년간 평균 18.1 득점을 했고, 7,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NCAA 최고의 포인트 가드였습니다. 이후 시애틀 수퍼소닉스에 들어가 숀 켐프 선수를 만나면서 환성적인 호흡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활약은 게리 페이튼이 상대 선수의 공을 스틸해서 빠르게 코트를 가로질러간 뒤 공을 보지도 않고 속공으로 던지면, 어디선가 숀 켐프가 나와 공중에 떠 있는 공을 그대로 슛을 넣었죠. 그 짜릿한 순간! 본 분들은 아마 잊지 못할 겁니다. 그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지금도 다른 콤비 선수들이 나왔을 때 곧잘 회자되곤 합니다.

* 07-08시즌을 끝으로 시애틀 수퍼소닉스는 팀에서 사라졌습니다. 현재 시애틀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라는 팀명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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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페이튼은 93-94시즌에서 처음 올스타 반열에 올랐고, 95-96시즌 때 마이클 조던 이후 '올해의 수비수'를 수상한 2번째 가드가 되었습니다. 또한 총 9번의 'ALL-NBA Defensive Team'에 선정되고, LA 레이커스에 입단한 뒤 2006년 NBA에서 우승을 차지했죠.

그는 또 다른 기록은 NBA에서 2만점 득점(2만1913), 5000 리바운드(5269), 8000 어시스트(8966), 2000 가로채기(2445)를 거뒀습니다. 기록만 봐도 공격과 수비를 자유자재로 펼친 선수란 걸 알 수 있지요. 이 기록들은 이미 후배 선수들에게 깨졌지만,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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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이 성적 부진했을 때 빼놓지 않고 나오는 선수가 바로 게리 페이튼입니다. 95-96시즌 때 시애틀과 시카고는 NBA 파이널에서 만납니다. 이때 시애틀의 감독 조지 칼은 게리 페이튼에게 조던을 수비하라고 했죠.

플레이 오프에서 조던의 평균 득점은 33.4점. NBA 파이널에서는 평균 36.3점으로 17경기 중 13경기에서 30점 이상 득점했습니다. 하지만 시애틀과의 경기에서는 게리 페이튼의 철벽 같은 수비 때문인지 6경기 중 1경기에서만 30점 이상 득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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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페이튼의 별명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입이 거칠어 '트래쉬토커'로 불리기도 하지만, 그의 농구 실력을 말해주는 '글로브'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게리 페이튼의 '글로브'라는 별명은 92-93시즌 플레이오프 시애틀과 피닉스 경기에서 시작됩니다.
그의 마크 상대는 케빈 존슨. 케빈 존슨은 평균 16.1점으로 10경기 중 4경기면 16.1점 이하로 득점했습니다. 하지만 시애틀과의 대결에서 케빈 존슨은 7경기 중 4경기가 16.1점 이하로 득점했고, 4차전에서는 11개의 슛 시도 중 단 2개만 성공했죠.

이를 본 한 사람은 게리 페이튼을 보고 '마치 케빈 존슨을 글러브 안의 공처럼 꼼짝 못하게 해버렸다.'라고 말하고, 글러브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그 후에도 그는 자기가 맡은 선수들을 글러브 안의 공처럼 꼼짝 못하게 만들었고, 조던도 빗겨갈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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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페이튼의 수비 실력 놀랍지 않나요? NBA 팬이라면, 게리 페이튼을 꼭 만나고 싶을 텐데요. 10월 14일 그의 팬사인회 갈 계획이라면, 포카리스웨트 블로그에서 모집하고 있는 <10월, 이달의 포카리안>에 참여하세요!

이달의 포카리안이 되신 5분께는 게리 페이튼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고, NBA3X KOREA2012 기념티셔츠와 NBA 백팩을 드립니다. 참여자 중 10분을 뽑아 포카리스웨트 500ml 1박스도 드리오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아, 이달의 포카리안이 되서 인증샷과 간단한 후기를 써주시면, 포카리스웨트 블로그에 실린답니다. 후기도 보는 쏠쏠한 재미를 느껴보세요.


▶ 10월, 이달의 포카리안 바로가기


ⓒ NBA, 플리커, seattleweekly, 김형준 칼럼



몰랐던 게리 페이튼이 새롭게 보이지 않나요?
상대방을 주눅들게 만드는 언변과 과감한 플레이가 눈에 선하다면, 그의 팬사인회에 꼭 오세요!
게리 페이튼과 함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