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공유] 밥은 먹고 다니니? 한 그릇으로 채우는 영양 레시피

 

 이른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요리를 시작하셨나요? 매일 아침 ‘뭘 해먹지’ 라는 고민도 오늘로 안녕~ 만들기 쉽고 시간도 적게 걸려 바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한 그릇 식단이 왔습니다. 한 그릇 식단이라면 출근하느라 바쁜 직장인도~등교하느라 배고픈 학생도~ 모두를 만족시켜줄 먹음직스러운 식사가 완성된답니다. 맛과 건강을 담은 한 그릇 식단을 만나러 따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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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그릇 식단이라고 한가지 재료만 담을 수는 없답니다~ 반찬이 없는 만큼 다양한 맛과 영양을 한 그릇에 담겨야 하는데요. 한 그릇에 채소, 탄수화물, 단백질을 고루고루 균형 있게 담아야 영양을 챙길 수 있답니다. 채소는 양껏 먹어도 살이 덜 찐다는 사실~ 잘 알고 계시죠?  밥 위에 빨간 피망이나 토마토를 올려 주면 훨씬 보기 좋고 먹기 좋은 앙증맞은 한 그릇이 완성돼요! 달걀 지단이나 견과류도 올려 주면 단백질도 챙기고 고소한 맛도 살리는 마무리가 됩니다.

 

밥은 쌀밥보다는 현미밥을 선택하세요! 포만감은 더 커지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에서도 만점입니다!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현미밥이 딱이겠죠?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을 한 그릇에 담아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세요~

 

 9월이 시작되고, 가을 제철인 버섯의 맛과 향은 더 깊어졌어요. 버섯은 비타민 B1과 B2, 니아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면역을 강화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까지 갖추고 있답니다. 버섯으로 미리미리 면역력을 키워 놓는다면 곧 다가오는 추위에도 감기 없이 보낼 수 있다는 사실~ 다양한 재료와 어우러질수록 버섯의 독특한 감칠맛이 더해져, 한 그릇으로 무궁무진한 맛을 낼 수 있답니다! 풍성한 가을에 어울리는 버섯 덮밥 한 그릇~지금 만들어 보세요.

 

재료 : 밥 4공기, 표고버섯 5장, 느타리버섯 100g, 팽이버섯 1봉지, 양파 1/2개

 

조리 과정

1. 표고버섯은 밑동을 떼어 채 썰고, 느타리버섯은 찢어 주고, 팽이 버섯은 밑동을 제거합니다.

2.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썬 뒤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버섯, 양파를 볶다 대파를 넣어 줍니다.

3. 팬에 진간장, 맛술, 설탕을 넣고 볶다 물을 넣고 끓인 후, 녹말 물을 부어 걸쭉하게 만들어 줍니다.

4. 덮밥 국물에 볶은 버섯을 넣어 가볍게 버무린 후 계란을 풀고 밥 위에 담아 냅니다.

 

 

영양 있는 한 그릇 식단을 위해서 식이 섬유와 비타민 c가 풍부한 완두콩을 넣어 봐요. 완두콩은 콩 중에서 가장 식이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하고, 대장암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영양과 맛을 모두 만족시킬 최고의 재료겠죠? 덧붙여 밥에 올려 놓으면 동글동글 초록 빛깔이 귀엽기도 하니 한 그릇을 꾸미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재료 : 완두콩 두큰술, 양파, 달걀1개, 밥 150g, 닭 가슴살

 

조리 과정

1. 닭 가슴살을 익힌다

2. 익힌 닭 가슴살에 양파, 완두콩 통후추5알, 간장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작은술을 넣고 물기가 없도록 졸여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3. 팬에 오일을 두르고 댤걀을 풀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든다.

4. 밥을 센 불에 살짝 볶는다.

5. 간장1큰술, 참기름 1작은 술로 덮밥 비빔 소스를 만들어 밥에 올린다.

6. 접시에 볶은 밥을 담고 그 위에 닭 가슴살과 소스를 올린다.

7. 기호에 따라 깻잎, 파프리카 , 방울토마토 등으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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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하면 뇌에 포도당이 공급되어 두뇌 회전이 빨라지고, 공복 상태도 막아줘서 폭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영양 있는 한 그릇으로 출근길도, 등굣길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작할 수 있겠죠?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갈증을 느낀다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포카리스웨트를 마셔 봐요. 한 그릇 식단의 영양과 포카리스웨트의 수분으로 오늘 하루도 기운차게 보낼 수 있답니다.